배우 유해진이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8453만 여개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올빼미’, 천만배우, 흥행하다, 몰입하다 등의 키워드가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유해진은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서 광기에 휩싸인 조선의 왕 인조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여진구, 류준열, 이성민 등이 유해진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