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민경의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가 28일 “김민경이 이날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경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에 이날 출연 에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불참한다. 최성민이 스페셜 DJ 대타로 출연한다.
앞서 김민경은 태국에서 열렸던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으며 27일 귀국했다.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은 10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다.
한편, 김민경은 예능 ‘맛있는 녀석들’,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JTBC
강진영 기자 prika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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