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韓 최초 현장 라이브 녹음…정성화 "뮤지컬과 또 다른 도전"

'영웅' 韓 최초 현장 라이브 녹음…정성화 "뮤지컬과 또 다른 도전"

스포츠한국 2022-11-25 12:29:24

3줄요약
사진=CJ ENM
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영웅'이 한국영화 최초의 현장 라이브 녹음으로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25일 '영웅' 측에 따르면 연출을 맡은 윤제균 감독은 한국영화 최초로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녹음 방식을 선택, 무려 영화의 70%를 현장에서 녹음하는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이에 배우들은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가창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안중근 역의 정성화와 독립군 비밀 정보원 설희 역의 김고은은 격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동시에 한 곡을 10회 이상 반복해 부르면서도 표정,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정성화는 "뮤지컬 무대와 또 다른 도전이었다. 표정, 호흡 등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 모든 과정이 소중하고 영광스러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 역시 "영화에서 부르는 곡들이 모두 격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불러야 하는 곡들이라 어려웠다"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특히 윤제균 감독은 장면을 자르지 않고 길게 이어가는 롱테이크 촬영을 통해 감정 연기와 노래가 한 호흡으로 이어지는 라이브만의 느낌을 담아냈다. 여기에 배우들이 착용했던 인이어와 마이크를 지우기 위한 CG 작업을 거치는 특별한 후반 작업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실내 세트 촬영장의 강풍기 소리, 발소리 등 작은 생활 소음 하나도 차단하고자 했으며 야외 촬영 라이브 녹음의 경우 외부 소음을 최소화해 배우의 감정을 최고조로 이끌어냈다.

한편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한다.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댓글 0

여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댓글 0

여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인기뉴스 더보기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