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비둘기 밥’ 챙겨주는 아랫집 주민…”환장하겠습니다”

아파트에서 ‘비둘기 밥’ 챙겨주는 아랫집 주민…”환장하겠습니다”

이슈맥스 2022-11-24 02:20:25

3줄요약

아파트 실외기 위에서 비둘기 밥을 챙겨주는 주민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와이프가 영상을 찍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처음에는 큰 트러블 만들고 싶지 않아 참았습니다”라며 “그런데 주말에 청소하다 보니 8살 딸 방에 비둘기 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제 못 참겠습니다. 창문도 못 열고 비둘기 털에 똥에 이게 사람이 사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라며 분노했다.


글 작성자는 “당최 실외기 위에서 비둘기 밥을 왜 주는 건가요”라며 다시 한번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관리사무소도 “이건 말로 할 수 밖에 없다”라며 “시청은 관리사무소에 민원이 들어왔다고 말하겠다”라고 할 뿐이었다.


 

아랫집에 항의한 글쓴이는 “내가 내 집에서 비둘기 밥 주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피해준 것도 없는데”이런 식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쓴이는 “정말 기도 안 차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라며 하소연했다.


해당 글을 본 보배드림 회원들은 “와 이건 정말 심했다. 아랫집에 누가 사는 건지 커피포트 물 끓여서 바로 부어버리세요”, “비둘기 유해조류예요”, “스프레이로 된 비둘기 기피제 있습니다”, “하다 하다 별 그지 같은 맘 다보네요”, “말이 안 통하면 아랫집 정신 차릴 때까지 쿵쿵 뛰어서 복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현행법상 비둘기에 모이를 준다고 해서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해야생동물에 해당되는 집비둘기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심화될 경우 비둘기를 포획하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이슈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댓글 5

여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댓글 5

여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인기뉴스 더보기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