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배정남 "반려견 벨, 전신마비 판정…함께 산책하는 게 꿈"

'동물농장' 배정남 "반려견 벨, 전신마비 판정…함께 산책하는 게 꿈"

스포츠한국 2022-11-20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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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동물농장'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과 그의 반려견 벨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 8월, 벨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급성 디스크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스스로 몸을 일으킬 수 없다보니 벨은 수술을 받은 후 재활 센터에서 케어받고 있고, 배정남은 스케줄이 있을 때를 빼고 매일 재활 센터를 찾아 벨을 만난다.

이날 배정남은 벨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챙겨 센터를 찾는다.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벨은 몸을 일으키려 안간힘을 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물놀이를 즐기고 신나게 뛰놀던 벨이 하루아침에 혼자 일어설 수도, 걸을 수도 없게 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무척 힘들었다는 배정남은 마음을 다잡고 벨과의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벨은 홀로 방황하던 배정남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존재다. 과거 구석에 혼자 웅크리고 있던 벨이 어쩐지 마음에 쓰였던 배정남은 결국 벨을 데려왔고 가족이 됐다. 그 이후로 9년을 함께 하며 벨에게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배웠다. 그래서 이젠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

지금도 매 순간 벨의 곁을 지키고 있는 배정남은 벨의 다리를 수시로 마사지해주고 밤에도 혹여나 불편하지 않은지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뜬눈으로 보낸다.

그런 배정남의 마음이 전해진 걸까. 벨은 매일 작지만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처음엔 목도 가누지 못했던 벨이 이젠 목을 가누고 휠체어에 의지한 채 온 힘을 다해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다.

벨과 함께 산책하는 게 꿈이라는 배정남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적을 꿈꾸며 매일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는 배정남과 벨의 애틋한 사연이 공개된다.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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