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NOW] '복병' 가나, 스위스에 '완승'...일본은 '역전패'

[월드컵 NOW] '복병' 가나, 스위스에 '완승'...일본은 '역전패'

더팩트 2022-11-18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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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모의고사
가나 2-0 스위스, 일본 1-2 캐나다


한국의 1승 상대로 지목되고 있는 가나가 1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가진 스위스와 마지막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아부다비(UAE)=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1승 상대가 맞나?' 한국축구대표팀의 1승 상대로 지목되는 있는 가나가 스위스와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만만치않은 '복병'으로 등장했다. 일본은 캐나다에 역전패를 당하며 집중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두 번째 경기 상대인 가나는 1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ZSC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스위스와 평가전에서 후반 25분 무함마드 살리수(사우샘프턴)와 후반 29분 앙투안 세메뇨(브리스톨 시티)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FIFA 랭킹 61위 가나는 G조에 속한 FIFA 랭킹 15위 스위스를 상대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펼쳐보이며 기분좋은 승리를 거둬 벤투호의 16강 목표에 경종을 울렸다.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냐키 윌리엄스(빌바오) 등 귀화 선수를 합류시키며 전력을 강화한 가나는 당초 귀화 선수와 기존 선수의 팀워크 형성에 문제를 노출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된 스위스에 무실점 다득점 경기를 펼침으로써 'H조의 복병'으로 등장했다.

E조의 일본은 17일 F조의 캐나다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1-2로 역전패, 험난한 16강 진출을 예고했다./두바이(UAE)=AP.뉴시스

가나는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살리수의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4분 만에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29분 세메뇨는 역습 찬스에서 상대 골키퍼에게 맞고 흐르는 볼을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스위스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마친 가나는 카타르 도하로 이동, 한국과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E조의 일본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의 캐나다와 평가전에서 전반 9분 소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 하고 1-2로 역전패했다. A매치 친선전에서 캐나다에 1-2로 패했다.

일본은 전반 9분 소마가 캐나다 골망을 흔들며 앞서나갔지만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비토리아에게 동점을 허용하고 경기 종료 직전 카발리니에게 페널티킥 역전골을 내줘 씁쓸한 '모의고사'를 마무리 했다. 일본은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E조에서 힘겨운 16강 진출 3경기를 치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수술 보호를 위한 '검은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뉴시스

한편 한국은 '캡틴' 손흥민이 검은 마스크를 쓰고 부상한 얼굴을 보호하며 벤투호에 합류, 점점 선수단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우호 10시 우루과이와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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