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입양 결정 어머니의 의견으로 인해 결국...

윤남기 이다은 입양 결정 어머니의 의견으로 인해 결국...

더데이즈 2022-11-10 13:36:17 신고

3줄요약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입양에 대한 생각을 알렸다.

7일 업로드된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영상에서 이다은과 윤남기는 "드디어"라고 하면서 영상을 시작했다.

 

 

그들은 구독자에게 인사를 전한 뒤 추천을 받은 이름 중 '다름이'라는 이름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독자 애칭을 구독자에게 추천 받은 것을 골랐다고 말했다.

수많은 추천 댓글 중 부부는 "저희가 부르기 편한 것으로 골랐다"고 말하면서 '다름이'라는 애칭을 고르게 된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잘 부탁해요 다름이들"이라고 기쁜 모습을 보인 이다은과 윤남기는 이다은의 친정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다은은 "친정에서 키우던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갔다"고 말하며 유기견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다은은 친정 어머니의 반려견 입양을 위해 윤남기가 반려견 맥스를 입양한 곳에 방문했다고 한다. 

그때 한 강아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종을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음날 남동생한테 전화가 와서는 '시고르자브종'이라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시고르자브종'의 의미를 몰랐던 이다은은 이후 윤남기를 통해 시골 잡종을 풀어서 표현한 단어임을 알았다고 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강아지에 대해 "엄마가 직원 분이랑 전화를 했다. 직원 분이 강아지 신청서나 이것저것 다 둘러보시고는 더 좋은 입양처가 있을 것 같다고 해서 보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여전히 입양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고 하면서 "처음에는 새끼 강아지가 좋다는 주의였다. 그런데 맥스를 만난 이후로 유기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놓으며 앞으로도 유기견에 대해 알아볼 것을 알렸다.

 

 

이어 "7살 된 강아지를 입양할까 생각 중이다. 어린 강아지들은 다른 곳에서 데려갈 수 있지만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우리가 데려가지 않으면 안락사가 될 가능성이 클 것이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다은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모두 윤남기와 맥스의 영향이라며 뿌듯함을 느낀다고도 알렸다.

Copyright ⓒ 더데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