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김원형 감독 출사표◆
그동안 우리는 상대가 누가 올라 오든 지금까지 모든 포커스를 한국시리즈에 맞춰서 훈련과 연습 경기를 통해서 준비를 잘해왔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3주 동안 선수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뒀는데 현재 부상 선수들도 회복했고, 훈련 기간 중 부상 선수도 나오지 않아 만족한다. 특히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단기전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선수단에 많은 강조를 하고 준비했다.
한국시리즈를 하는 동안 팬 분들에게 정규시즌 못지 않은 즐거운 경기를 선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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