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골프센스]AAC에서 일어난 황당사건...박동진, 빌린 클럽으로 언더파

[60초 골프센스]AAC에서 일어난 황당사건...박동진, 빌린 클럽으로 언더파

골프경제신문 2022-10-27 17:35:25 신고

박동진.
박동진.

선수는 대회장에 도착했는데 골프클럽이 오지 않았다면? 아마도 '황당' 그자체 일 것이다.

그런데 운이 없게도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주인공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박동진(22). 그는 27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 7502야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에 출전했다. 그는 태국에 왔지만, 클럽이 배달사고로 오지 않은 것이다.

막막하던 차에 대한골프협회(KGA) 국제담당 고상원 차장이 지인을 통해 클럽을 빌렸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클럽이었다. 박동진이 사용하는 클럽은 타이틀리스트. 어렵사리 구한 클럽은 캘러웨이였다.

재미난 사실은 자신의 클럽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박동진은 버기 6개, 보기 5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0위권에 올라 있다. 이날 그는 배를 타고 이동하는 물에 떠 있는 '아일랜드 홀'인 17번홀(파3·138야드)에서 기분 좋게 버디를 잡았다.

박동진은 국내에서 주니어생활을 하다가 중학교 2년때 미국 플로리다주로 이주한 뒤 노스 캐롤라이나 이사해 살고 있다.  

박동진은 아마추어 세계랭킹 234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 자력 출전했다. 

그가 쓰는 클럽은 27일 밤 11시에 온다는 연락은 받은 상태다. [아마타 스프링CC=안성찬 골프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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