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11월 6일 ‘인천 황룡사 황룡음악회’ 초청

'찬또배기' 이찬원, 11월 6일 ‘인천 황룡사 황룡음악회’ 초청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0-26 03:3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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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제11회 태고문화축제 '미니콘서트'에 이어서, BTN 울림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 공개방송에 참여한다.

BTN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는 오는 11월 6일(일) 오후 6시에 인천 황룡사에서 진행이 되는 ‘남북통일기원, 지역 주민을 위한 황룡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날 음악회에 트로트 아이돌 인기가수 이찬원이 초대를 받은 것이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인천 황룡사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며, MC는 트로트 가수 김중연이 맡으며 초청 가수로는 인기가수 이찬원, 강혜연, 이정옥의 공연과 함께 황룡사합창단과 난타공연이 공연될 예정이다.

현장 상황에 따라서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BTN라디오를 통해서 60명을 따로 초대한다고 BTN울림 인스타그램에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인기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지난 20일 목요일 오후 4시,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제11회 태고문화축제 '미니콘서트'에 엔딩 가수로 초대받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태고문화축제 법요식에선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전달됐으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미니콘서트에는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그리고 '미니콘서트'에 엔딩 무대는 인기 트로트 아이돌 가수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했다. 

이찬원의 대표곡 중 하나인 '그댈 만나러 갑니다'를 '스님 만나러 갑니다'로 개사하는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본인의 곡 중 불교 용어가 들어간 '시절인연'을 불러,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천 황룡사(주지 진철 스님)는 1974년 세워진 천태종 소속 도심 사찰이다.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인 황룡사는 그동안 경로잔치, 무료 급식, 탈북민·동티모르 유소년축구단 템플스테이 등 지역 사회에 부처님 자비를 실천하는 사찰로 자리매김하며 인천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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