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앞둔 르세라핌, 오늘(14일) ‘케이콘 2022 재팬’ 출격!
르세라핌, 첫 ‘케이콘’ 앞둔 소감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후 첫 ‘케이콘’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늘(14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Ariake Arena)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 무대에 오른다.
공연을 앞둔 르세라핌은 “‘케이콘’이라는 큰 무대에서 많은 관객분들을 만나게 돼 영광이다. 무엇보다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전 세계 ‘피어나’(FEARNOT, 팬덤명)분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 굉장히 설렌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케이콘’은 2012년을 시작으로 미주·일본·중남미·유럽·오세아니아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K-문화 행사다. 오늘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케이콘 2022 재팬’은 K-팝 아티스트의 특별 퍼포먼스와 협업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이들은 이번 음반을 통해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실력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결심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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