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영희는 지난달 8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김영희는 출산 28일만인 지난 6일,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출산 한달만 방송에 복귀, 활동을 재개한 김영희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까지 앞둔 상황이라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14일 김영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사 소식을 전했다. 김영희는 집 내부 사진을 공개하며 "2년 동안 잘있다 간다~안녕~~!!!"이라 덧붙이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만삭의 몸을 이끌고 단독 코미디쇼를 진행하는가 하면 '제 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도 참가해 남다른 행보를 펼쳤던 김영희가 새롭게 이사 후 또 어떤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83년 생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소셜 미디어, 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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