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절차' 최정윤 "나보다 강적인 사람 처음"…박하선에 감탄 (원하는대로)

'이혼 절차' 최정윤 "나보다 강적인 사람 처음"…박하선에 감탄 (원하는대로)

엑스포츠뉴스 2022-10-11 10:3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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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하선이 우중 캠핑을 즐기던 중 승부욕을 보이고, 이에 최정윤이 감탄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8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 뭉친 경기도 이천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이날 여행 첫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캠퍼' 최정윤이 직접 가져온캠핑 용품으로 ‘뒷마당 캠핑’을 진행한다. 

비염을 극복하고 불을 피운 최정윤 덕분에 가을밤 성공적인 감성 캠핑이 시작된 가운데, 박하선은 성공적인 마시멜로 구이에 이어 직접 캐온 도라지를 즉석에서 구워 먹는 모습으로 "먹잘알"이라는 언니들의 폭풍 칭찬을 자아낸다.

더욱이 박하선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순대와 닭발, 옥수수 등 가지고 있는 재료를 총동원해 집념의 '연쇄 구이'를 이어나간다.



멈출 줄 모르는 박하선의 직화구이 쇼에 최정윤은 "나보다 강적인 사람은 처음 만났다"며 리스펙(?)을 표현하고, 신애라는 "여행을 갈 때마다 새롭게 느끼는데, 하선이는 양파 같은 여자다. 벗기면 벗길수록 매력적"이라고 감탄한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박하선의 직화구이 현장에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도라지 캐기 체험에서도 될 때까지 땅에 삽질을 이어나가며, 촬영팀이 철수할 때까지 수확을 이어나간 박하선이 이날 방송을 통해 특유의 승부욕을 절정으로 불태우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것"이라며, "둘째 날 진행된 클라이밍 체험장에서는 능수능란한 클라이밍 실력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박하선의 ‘팔색조 매력’에 완벽히 빠져드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이혼 절차를 밟는 중으로 별거 3년째라고 밝힌 바 있다.

'원하는대로' 8회는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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