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에 와줘서 고맙다!"...펩한테도 선물 같은 홀란드

"우리 팀에 와줘서 고맙다!"...펩한테도 선물 같은 홀란드

인터풋볼 2022-10-08 0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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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엘링 홀란드의 활약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홀란드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황희찬, 미나미노 타쿠미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공격을 책임졌다. 특히 2019-20시즌 상반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런 홀란드의 행선지는 도르트문트였다.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뒤에도 홀란드는 여전히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도중 이적이 이뤄졌음에도 리그 15경기 13골로 시즌을 마쳤다. 이후 두 시즌 동안 분데스리가에서만 각각 27골, 22골을 넣으며 빼어난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홀란드의 가치는 폭발적으로 상승했고, 올여름 다시 한번 이적설이 점화됐다. 최종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는 홀란드의 바이아웃인 6,000만 유로(약 829억 원)를 지불하고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이며, 팀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발을 들인 홀란드는 빠르게 리그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리그 8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3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하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합류와 동시에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홀란드에게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7일(한국시간) 주말에 있을 사우샘프턴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홀란드는 믿을 수 없는 본능을 갖고 있다. 공이 도착하기 1초 전에 이미 그 자리에 있다. 스트라이커로서 놀라운 감각이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는 그런 선수다. 감독으로서 어떻게 그런 걸 가르칠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그건 타고난 것이다. 이미 노르웨이,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할 때부터 그렇게 하고 있었다. 홀란드가 우리 팀을 선택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이런 훌륭한 재능을 갖게 되어 행운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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