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투자연계보증 확대로 벤처투자시장 활성화 기여…"혁신기업의 성장동력 유지"

기보, 투자연계보증 확대로 벤처투자시장 활성화 기여…"혁신기업의 성장동력 유지"

폴리뉴스 2022-10-04 17:32:00

[폴리뉴스 김성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위축된 투자시장을 보완하고, 모험자본 시장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벤처투자연계보증’을 확대한다. 또한, ‘VC벤처펀드 특별보증’을 상시체계로 운영한다고 4일(화) 밝혔다.

‘벤처투자연계보증’은 민간VC에서 투자를 받은 기업에 기보가 보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투자 이후에 기업의 부족한 자금을 해결하여 기업가치(Valuation)를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특히, 영업손실 등으로 비즈니스모델 검증이 불가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금융기관 직접대출이 어려워 기보의 벤처투자연계보증을 지원 받아왔다.

기보는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과 기업공개(IPO)를 통한 투자회수가 어려워지면서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줄이 마르고 투자 혹한기가 계속되는 상황인 점을 감안, 기존 ‘벤처투자연계보증’에 다양한 우대사항을 반영하여 위축된 투자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개선된 ‘벤처투자연계보증’은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5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창업후 7년 이내의 비상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비율 상향(85→100%) ▲고정보증료율 1% 적용 ▲지방소재기업·최근 투자유치기업·최종기업가치(valuation)가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보증료 0.2%p 추가 감면 등의 우대조치를 적용한다.

특히, 이번 우대조치는 ‘투자유치후 몇 년 이내’ 등 기간에 제한사항을 두지 않아 벤처투자연계보증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혁신기업이 보증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VC벤처펀드 특별보증’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와 벤처캐피탈(VC)의 신속한 펀드 결성을 지원하는 특별보증 프로그램으로, 출자금 용도로 전액 보증지원하고 있다.

기보는 ‘VC벤처펀드 특별보증’ 지원기간을 기존 공모방식에서 상시화로 변경하고, 모태펀드 수시 출자사업에 선정된 VC까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신속한 펀드결성을 유도하고 벤처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그동안 투자연계보증 도입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복합경제 위기로 자금조달 및 후속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민간주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정책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국정과제인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자금조달 및 후속투자 기회가 단절된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공백을 보충하여 성장동력을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시장을 보완하기 위해 벤처투자연계보증, VC벤처펀드특별보증 등 ‘22년 하반기 총 1,5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댓글 0

여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댓글 0

여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인기뉴스 더보기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