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아들’ 이찬원, ‘열린 음악회’ 1400회 출격…기대감UP

‘KBS의 아들’ 이찬원, ‘열린 음악회’ 1400회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2022-10-02 13:2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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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BS의 아들' 이찬원이 '열린 음악회' 1400회 특집 방송 무대에 선다.

이번 방송은 지난 9월 16일 금요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녹화를 마친 '제34회 오산 시민의 날' 기념 방송이다. 당시 녹화는 폭우 속에서도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열린 음악회'. 이에 이번 특집 방송에서도 여러 장르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오산 시민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정수라와 울랄라세션이 담당해 '34회 오산 시민의 날' 축하의 포문을 연다.

이어 소프라노 강혜정, 가수 더원, 퓨전국악밴드 AUX가 함께 해 클래식, 가요, 국악의 다채로운 무대로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이어질 걸그룹 빌리와 보이그룹 원어스의 무대는 축제의 분위기에 젊음을 더할 예정이다.

그다음 순서를 '찬또배기' 이찬원이 담당한다. 그는 이 특별한 축제의 장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곡인 '진또배기'와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편의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후, 이찬원은 마지막 무대를 책임질 크라잉넛과 '밤이 깊었네' 무대도 함께한다.
 
그야말로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열린 음악회'. 이 뜻깊은 행사에서 본인의 대표곡 무대는 물론, 크라잉넛과 합동 공연도 선보이게 된 것.

이에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될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에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이찬원이 출격하는 '열린 음악회는' 10월 2일 일요일 저녁 5시 40분,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KBS열린음악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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