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노마스크' 둘째날…오후 6시 2만9317명 확진

실외 '노마스크' 둘째날…오후 6시 2만9317명 확진

데일리안 2022-09-27 19: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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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3160명, 전주대비 3282명 줄어

신규 확진자 수가 105일 만에 최대치인 11만 1,789명으로 집계된 2일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금일 위중증 환자는 282명, 사망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신규 확진자 수가 105일 만에 최대치인 11만 1,789명으로 집계된 2일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금일 위중증 환자는 282명, 사망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후 이틀차인 27일 전국에서 최소 2만93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93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3만2477명보다 3160명,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3만2599명과 비교해서는 3282명 줄어든 수치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6230명, 경기 7695명, 인천 1401명 등 수도권이 1만5326명으로 전체의 52.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3991명(47.7%)이 발생했다. 경북 2027명, 대구 1514명, 경남 1462명, 강원 1313명, 충남 1268명, 충북 1202명, 전북 1180명, 광주 1010명, 전남 779명, 부산 746명, 울산 625명, 대전 614명, 제주 197명, 세종 54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9425명으로 화요일 0시 기준으로 지난 7월12일 이후 11주 만에 4만명 아래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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