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10기 돌싱남녀들의 랜덤데이트 상대가 결정됐다.
21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데이트에 나선 10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랜덤데이트는 각자 한 글자씩 적혀 있는 티셔츠를 선택하면 제작진이 미리 정해둔 단어로 완성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솔로녀들은 랜덤데이트에서 만난 솔로남의 속마음을 물어보고 서로에게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솔로녀들의 약속이 파란을 불러 일으킨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다.
랜덤데이트 상대를 확인한 결과 현숙은 상철과, 옥순은 영호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철과 이미 커플인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던 영자는 영식과 랜덤데이트 짝이 됐다.
순자는 호감이 있었던 광수와 랜덤데이트 상대로 맺어졌다. 정숙은 영철과, 영숙은 영수와 데이트를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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