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호날두, 카세미루가 선발로 출격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맨유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엘랑가, 호날두, 안토니, 프레드, 카세미루, 에릭센, 말라시아, 매과이어, 린델로프, 달롯, 데 헤아가 출전한다.
원정팀 소시에다드는 4-1-3-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쿠보, 사디크, 실바, 메리노, 멘데스, 주비멘디, 무뇨스, 파체코, 엘루스톤도, 고로사벨, 레미로가 출격한다.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위로 종료해 UEL을 밟게 됐다. 1차전부터 강력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최근 교체 출전만 했던 호날두가 선발로 복귀했고 신입생인 안토니, 카세미루, 에릭센, 말라시아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맨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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