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없어도 변함없는 콘테의 손흥민 사랑... “딸이 SON 같은 남편 만났으면”

골없어도 변함없는 콘테의 손흥민 사랑... “딸이 SON 같은 남편 만났으면”

스포츠한국 2022-08-29 0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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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개막 4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친 손흥민에 힘을 불어넣었다. 잠시 주춤하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어떠한 의심도 보이지 않은 콘테였다.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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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 30분 영국 웨스트브리지퍼드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5분과 후반 36분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승리했다. 개막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린 토트넘이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을 소화했다. 여러 차례 득점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시즌 첫 골 사냥에 실패했다.

손흥민이 득점을 터뜨리는 듯했지만 조금 모자랐다. 전반 16분 벤 데이비스의 슈팅을 박스 안에서 노팅엄 수비수가 걷어낸 것이 박스 앞 왼쪽의 손흥민에게 흘렀다. 이를 지체없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가져간 손흥민이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전반 32분 하프라인에서 에메르송 로얄이 오른발 침투패스를 찌른 것을 손흥민이 스피드를 살려 받아 상대 박스 안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오른발 슈팅은 노팅엄 골키퍼 딘 헨더슨의 선방에 막혔고 이후 오프사이드마저 선언됐다.

손흥민은 또다시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16분 손흥민이 노팅엄 박스 안 오른쪽에서 낮은 오른발 크로스를 넣은 것이 노팅엄 수비를 맞고 다시 손흥민에게 흘렀다. 손흥민이 오른발로 수비 한명을 제치고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가져갔지만 헨더슨 키퍼 정면으로 향해 막혔고 튀어나온 공을 다시 때리려고 했지만 수비에 막혀 슈팅하지 못했다.

결국 손흥민은 후반 29분 히샬리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면서 개막 후 리그 4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부터 결승골을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를 이루는 올 시즌 초반 행보다.

하지만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콘테 감독은 따뜻한 말로 손흥민을 감쌌다. 그는 “손흥민은 정말 합리적인 선수고 좋은 사람이다. 예를 들자면 내 딸의 남편은 손흥민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손흥민을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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