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공식 트로피, 아시아 첫 번째 한국 방문…2일간 공개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공식 트로피, 아시아 첫 번째 한국 방문…2일간 공개

메디컬월드뉴스 2022-08-22 23:36:16 신고

3줄요약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우승국에게 수여될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 2022™ 트로피 투어’의 일환으로 FIFA 월드컵™ 우승국에게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FIFA 월드컵 2022™ 트로피 투어’는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는 행사로 올해에는 본선 진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1개국을 방문한다.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2006년 시작된 이후 이번으로 5번째를 맞이했으며 한국에는 지난 2014년에 이후 8년만의 방문이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오는 11월 카타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막되는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우승국에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다.

지난 5월 두바이에서 시작한 FIFA 월드컵™ 트로피투어는 8월 19일부터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본선 진출 32개국 순회를 위해 스위스 취리히를 출발했다.

FIFA 월드컵™ 트로피는 특별 전세기편으로 오는 24일 한국에 도착한다.

 

코카-콜라는 미디어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25일에는 더현대 서울에서 FIFA 월드컵™ 트로피 소비자 체험 행사를 마련해 많은 축구 팬들이 오리지널 트로피를 가까이에서 보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대표는 “코카-콜라는 1978년부터 FIFA의 공식 후원사로 많은 축구 팬들과 함께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직접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 국민이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의 성공과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들의 짜릿한 도전을 응원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순금으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6.142kg이다. 두 명의 선수가 지구를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현재의 FIFA 월드컵™ 트로피는 1974년 서독 월드컵부터 우승국에게 수여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포츠 상징 중 하나이자,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글로벌 상징으로 FIFA 월드컵™ 트로피는 FIFA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와 국가 수장 등 매우 제한된 사람만이 만지거나 들 수 있다.


FIFA 규정에 의해 FIFA 월드컵™ 트로피는 FIFA 소유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FIFA 월드컵™ 우승국은 일시적으로만 오리지널 트로피를 소유할 수 있고, FIFA가 트로피를 회수한 이후에는 우승한 해와 주최국, 역대 우승국이 기재된 FIFA World Cup™ Winners’ Trophy를 영구 소장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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