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은 아는 신병 원작의 디테일. jpg

아는사람은 아는 신병 원작의 디테일. jpg

시보드 2022-08-19 23:35:02

Screenshot_20220819-125450_YouTube.jpg 아는사람은 아는 신병 원작의 디테일. jpg

 이 장면을 보고 와 "고증" 제대로다라고 생각함

 그것은 바로











 우의의 종류가 짬별로 되어있음


 먼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더라도 극중 최일구상병(분대장)의 우의는 눈에 띄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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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우의"라고 불리며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일반적인 보급품은 아님
 보통 소대장, 부소대장등의 간부들이 쓰던것을 물려 받는 경우가 대부분임
 코트 형식의 우의라 입고 벗기 편하며 판초우의보다 냄새도 덜남
 탄띠에 판초우의가 항상 결속되어있는데 이 우의가 없다면, 비가 오고 그칠때마다 판초우의를 쓰고 말리고 정비해서 결속시켜야하는 번거로움이 상당함




 이등병들이 입고있는것과 비슷하지만 사실 김상훈 일병이 입고 있는것은
20220819_125831.jpg 아는사람은 아는 신병 원작의 디테일. jpg
 우리는 "공병우의"라고 불렀고 바지도 세트로 있는지는 글을 쓴다고 사진을 검색한 지금 알았음;
 상의가 바람막이형태로 되어 있어 간zi + 편리함이 상당하지만, 김상훈 일병처럼 보통 바지는 안입기에 비가오면 하의는 많이 젖는편임
 우리는 이 우의를 넘버투가 입었음(극중 짬순이랑 동일)
 역시 탄띠에는 판초우의가 따로 결속 되어있기때문에 비가 올때마다 판초우의를 정비하고 결속을 새로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음




 나머지 이등병들이 입고 있는 판초우의
1979888_1_500.jpg 아는사람은 아는 신병 원작의 디테일. jpg
 쓰고 잘 안말리면 냄새 지독함
 분명 방수되는 옷이긴한데 비에 젖으면 무거움
 비 올때마다 쓰고 말려서 돌돌 말아서 탄띠에 결속해야하는 귀찮음이 큼
 하지만 우의의 성능 그 자체는 탁월한데 3종류의 우의중 옷이 가장 덜 젖음
 실용성을 추구하는 병장들은 비오는날 굳이 멋스러운 간부우의를 착용하기보다 판초우의를 착용하기도함




 그렇다면 화제의 신병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Screenshot_20220819-164816_seezn.jpg 아는사람은 아는 신병 원작의 디테일. jpg
Screenshot_20220819-164853_seezn.jpg 아는사람은 아는 신병 원작의 디테일. jpg

 아쉽게도 배수로 작업씬에서는 날씨가 좋은 설정이었음



신병3 드라마도 얼른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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