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역대 반기 초대 순이익 달성

크래프톤, 역대 반기 초대 순이익 달성

데일리임팩트 2022-08-11 19:34:15

크래프톤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사진.크래프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크래프톤이 역대 반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11일 크래프톤은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467억원, 영업이익 4742억원, 당기순이익 43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3%, 18%, 31% 성장했다. 특히 당기 순이익은 역대 반기 최대 수준으로, 영업이익률도 50.1%에 달했다. 

다만 2분기 실적만 떼어놓고 보면, 매출 4237억원, 영업이익 1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상대적으로 비수기였기 때문이다. 대신 당기순이익은 1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상반기 모바일 매출은 715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4년을 넘겼지만,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매출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IP 컬래버레이션, 신규 맵 출시, 새 아이템 추가 등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고 안티 치트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게임 환경을 개선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도 라이브 조직 구조 개편, IP 컬래버레이션 등의 리포지셔닝 노력을 통해 2분기 중 전체 플레이 시간과 플레이 빈도 수가 증가했다.

서비스 6년째에 접어드는 PC·콘솔 서비스 부분도 일간 8만명이 넘는 신규 이용자가 지속 유입되며, 무료화 이후에도 높은 트래픽을 유지 중이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PC·콘솔 부분의 이용자당 평균 결제 금액(ARPU)은 전분기 대비 20% 성장했다. 특히 2분기 해외 매출이 전체의 94%를 기록하며 한국, 아메리카, 유럽, 기타 지역의 비중이 올라가는 등 배틀그라운드 IP의 영향력이 해외에서도 유지됐다. 

크래프톤은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프로젝트M 등 신작 게임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 제작과 퍼블리싱 역량을 알려 게임 산업 내 중장기적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를 소재로 한 신규 게임 프로젝트인 언어나운스드 프로젝트의 비주얼 연구개발(R&D)의 결과물을 아트북 형식으로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이안 맥케이그와 함께 작업 중인 그래픽 노블도 공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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