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인혜가 오늘(6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인혜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했다. 앞서 이인혜는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1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당시 이인혜는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고 소개했다.
이인혜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요즘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초대도 조심스럽고 신랑이 방송인이 아니다보니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날 많은 분들을 모실 수가 없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미처 초대하지 못한 분들께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인혜는 현재 MBC 드라마 '금수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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