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가 4경기 만에 승리를 올렸다.
제주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김주공, 제르소의 연속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 행진에서 탈출했다. 10승 7무 8패 승점 37이 되면서 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0)와 간격을 좁혔다.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렸던 서울은 일격을 당하며 아쉬움이 남았다. 7승 9무 9패 승점 30으로 8위를 지켰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 상무가 홈팀 성남FC를 4-1로 제압했다. 김천은 명준재가 멀티골을 기록한 게 승리 원동력이었다. 승점 26(6승 8무 11패)이 되면서 10위로 도약했다.
꼴찌 성남은 승점 18(4승 6무 15패)에 그쳤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