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의 새로운 출연진인 남희두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희두의 직업 이름 나이 등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필
남희두
1997.03.28
186cm/ 90kg
경기고-연세대-안양한라
5일 오후 티빙을 통해 공개 된 환승연애 6화에서는 정규민의 X인 성해은은 새로운 입주자 남희두와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게 됐다.
남희두와 성해은은 놀이공원에서 보트를 타며 데이트를 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서로의 이름과 직업을 공개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성해은이 먼저 자신의 직업을 남희두에게 공개했다. 성해은의 직업은 승무원이다.
남희두는 '나는 누나가 있다. 누나도 승무원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
성해은은 남희두의 직업을 모델 혹은 배우로 예상을 하며 추측을 했다.
남희두는 이에 대해 '약간 활동적인 직업을 가졌다'라고 하면서 힌트를 던졌다.
여기에 대해 남희두는 또한 '운동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했다'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공개를 했다.
남희두의 직업은 아이스하키 선수이며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희두는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현재 소속팀은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이며 올해 나이는 26세이다. 실제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던 남희두는 2018년도에 성인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그리고 같은 해에 연세대학교에서 부주장을 맡은 바 있다.
명문구단인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의 디펜스로 자리잡아 활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초등학교 방과후 시간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체육부장 선생님의 권유로 인해서 아이스하키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호기심이 일어나서 구경을 하다가 재밌어 보여서 시작하게 된 것이 계기였다. 운동을 하면 힘들 것 같다는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집에 돌아가면 남희두가 하는 말은 "아이스하키 하고 싶다"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계속해서 설득, 두달간의 설득 끝에 아이스하키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부모님은 허락을 한 뒤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시작. 고기반찬 위주와 한약을 지원해주시면서 건강관리를 해주셨다고 한다.
그렇게 좋은 신체조건까지 갖추게 되었다고. 원래는 중학교 때는 마른 체격이었던 남희두가 지금의 좋은 체격을 갖추게 된것은 부모님의 지원이 한몫했다고 한다.
대학교 3학년 때는 연습경기를 하다가 가쳐서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다. 9월에 정기전이 있는 아이스하키 경기. 3월에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6개월간이나 훈련을 못하고 재활에 집중해야 했다고 한다. 그 시간동안 힘들었지만 그래도 멘탈이 강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때 슬럼프를 겪기는 했지만 빠르게 극복하고 4학년 때는 안양한라에 입단하게 되었다.
그에게 루틴은 경기 전에 무조건 샤워를 해야 하고 스트레칭과 산책이 필수이며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환승연애2에 새롭게 등장한 남희두는 아이스하키에 대해 '좋아하는 일이니까 할 수 있을 때까지 운동선수로 삶을 살고 싶다'라면서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환승연애2의 프로그램에서 남희두가 어떤 활약을 보이게 될지 화제가 되고 있다. 남희두의 나이와 직업 그리고 여자친구, 인스타그램과 직업, 부모님의 배경과 집안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남희두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instagram.com/_andy_er?igshid=YmMyMTA2M2Y=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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