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퍼펙트월드 게임즈가 S-Fantasy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정식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모바일 및 PC 출시를 앞둔 ‘타워 오브 판타지’는 해외에서 '환상의 탑'으로 서비스된 SF 기대작이다. 개성있게 커스터마이징된 캐릭터와 제트팩, 바이크 등 다양한 탈것을 보유해 있으며 이 탈것을 활용할 수 있는 넓은 필드 등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더해 현재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돌파하며 그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신규 홍보 영상은 '타워 오브 판타지'의 차별점인 'S-Fantasy'가 무엇인지 전달함과 동시에 타워 오브 판타지가 담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압도적인 스케일(Scale)’을 조명하며 광활한 월드와 땅에서 하늘까지 뛰어오르는 차별화된 모션 등, 역동적이고 풍부한 액션으로 적과 싸우는 쾌감을 체험할 수 있음을 전했다. 다음으로는 ‘예측불가능한 스토리(Story)’로, 한 명의 개척자로서 유저가 재난 이후의 아이다 행성에서 모험을 진행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아울러 언리얼 엔진4와 카툰 렌더링, 독특한 미술 스타일과 다양한 특징을 가진 '레플리카 시스템' 및 '파라미터' 등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감각적인(STYLISH)’ 모습과, 게임 속에서 절벽을 기어오르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는 모습, 머신 핸드를 이용해 공간 구석구석까지 닿을 수 있는 모습을 통해 ‘독보적인 공간(Space)’을 가지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오는 11일 출시되는 '타워 오브 판타지'는 서울 강남역, 삼성역 등의 도심 속 옥외광고로 SF 장르의 분위기를 더하며 게임 출시 준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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