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갑자기 50㎝ 쇠붙이 날라와 차 앞유리 관통...범인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50㎝ 쇠붙이 날라와 차 앞유리 관통...범인은?

살구뉴스 2022-08-03 20: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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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철 페이스북 경찰철 페이스북

화물차량에서 떨어진 50㎝ 알루미늄 폼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의 앞유리를 강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2년 8월 3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날아든 날벼락'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4장을 올렸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와 충북 청주시를 연결하는 중부고속도로에서 최근 한 차량을 향해 가로 약 50㎝, 세로 약 20㎝ 길이의 알루미늄 폼이 날아왔습니다. 알루미늄 폼은 차량 앞유리를 완전히 뚫고 들어가 조수석 방향을 향해 비스듬히 박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의 앞유리는 절반 이상 파손됐습니다.

해당 알루미늄 폼은 화물차량에 적재돼 있다가 떨어진 뒤 다른 차량에 부딪혀 한 번 튀어올랐습니다. 이후 다시 피해 차량에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장소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지 않아 경찰은 가해 차량의 번호판 등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피해 차량에 박힌 알루미늄 폼에 제조 업체를 유추할 수 있는 작은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를 단서로 가해 차량을 특정했습니다.

경찰청은 "화물차가 차량에 적재된 물품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서 2차 피해까지 야기한 중대한 상황이었다"며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검거가 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작은 스티커를 발견하고 전국을 수소문한 끝에 관련 업체를 특정했고 단서를 통해 주변을 샅샅이 수색한 결과 용의자를 잡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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