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윤석진기자] 배우 김혜윤이 8월 3일 오후 '제21회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이하 'NYAFF 2022')'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혜윤은 'NYAFF 2022'에서 첫 스크린 주연 데뷔작인 '불도저에 탄 소녀'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한편, '불도저에 탄 소녀'는 중국집을 운영하는 아빠가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하면서 살 곳을 빼앗긴 19세 소녀 혜영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김혜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분노를 표출하는 혜영역을 맡아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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