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7도 극한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내일 날씨] 낮 최고 37도 극한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아주경제 2022-08-03 19:33:36 신고

소나기가 내린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비가 오자 시민들이 그늘막으로 모여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내일(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극한 무더위가 시작되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다. 강수량은 5~44mm로 예상된다.

특히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이 포함돼 있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라고 예보했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대구 37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32도 △제주 33도 △울릉도·독도 30도 등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까지 내리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일부 전라권 내륙과 경상권, 제주에서는 35도 이상 올라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 부산, 울산, 전남, 제주 등에선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이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