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배달까지” 홈플러스 당당치킨…10년 전과 다른 반응(+이유)

“이 가격에 배달까지” 홈플러스 당당치킨…10년 전과 다른 반응(+이유)

이슈맥스 2022-08-03 17:35:14

3줄요약

치킨값 3만원 시대

홈플러스 당당치킨 인기몰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프랜차이즈 치킨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에서는 1만원 아래 저가 치킨을 내놓으며 소비자 공력에 나섰다.

특히 한 마리에 6900원, 두 마리에 9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홈플러스 당당 치킨이 선두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이 열광하면서 홈플러스 당당치킨 등 대형마트 저가 치킨의 인기가 날로 상승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도 “프랜차이즈 치킨 못지않은 맛이다”, “고물가 시대 가성비 갑이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현재 생닭 원가만 4000원 안팎인데 6000원대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에는 분명 품질 차이가 존재한다는 이유였다.

한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 관계자는 “치킨이라고 해서 다 같은 치킨이 아니다. 한 데 엮지 말아달라”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프랜차이즈 치킨은 손질과 숙성 과정도 거치는 등 노력과 제품 제조에 대한 노하우도 다르다며, 미리 대량으로 튀긴 후 진열해 놓은 마트 치킨과 품질이 확실히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10호 닭을 쓰는데 마트 치킨은 이보다 작다”라고 전했다.

이에 홈플러스 관계자는 “당당치킨에 사용되는 닭은 8호 닭으로 10호 닭보다 조금 작지만 국내산 냉장 닭만 사용해 신선하다”라면서 프랜차이즈 치킨과 품질 차이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등 대형마트 치킨이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대량 구매로 매입 가격을 낮추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마진을 최소화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품질에 대해서도 “한 번에 치킨을 대량으로 튀겨 놓지 않는다. 오전과 오후 시간을 나눠 일정 수량을 튀기고 한 번에 튀기는 치킨은 50마리 내외다”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10년 전과 다르다. 10년 전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5000원대에 판매되자 골목상권 침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제는 3만원 치킨 시대를 연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가 비판받는 분위기다. 치킨값 3만원 시대 소비자도 선택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한편 홈플러스 당당치킨은 배달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규정 시간 상 오후 2시 이후 주문이 가능하고 배달비 3천원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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