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CBT 돌입 … SNS서 ‘사람 몸이 저렇게 까지 흔들릴 수 있나’ 화제

‘승리의 여신 니케’ CBT 돌입 … SNS서 ‘사람 몸이 저렇게 까지 흔들릴 수 있나’ 화제

경향게임스 2022-08-03 14:37:05 신고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퍼블리싱하는 기대작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오는 8월 10일까지 글로벌 CBT에 돌입한 가운데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어 관심이 집중 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기계에 의해 패배한 인간들이 지하로 숨어든 환경에서 지휘관과 다목적 안드로이드 ‘니케’가 지상을 탈환하기 위한 과정을 그려낸 게임이다. 개발사인 시프트업은 앞서 ‘데스티니 차일드’, ‘프로젝트 이브’등을 선보인 기업으로 그래픽 퀄리티만 놓고 보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는 기업이다. 이번에도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게임을 개발해냈고 이를 가빈으로 입소문을 타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테스트 버전 역시 테스터들의 극찬을 받았고, 이번에는 해당 테스트에서 나온 피드백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풀이 된다. 


 

테스트 첫 날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캐릭터 외형쪽에서 만족하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지스타에서는 비교적 얌전했던 캐릭터들이 드디어 본성(?)을 드러내고 다양한 모션을 취하면서 만족도를 끌어 올린다는 평가다. 관련 캐릭터를 영상으로 담아 유저들사이에서 공유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데, 공유 수치가 점차 늘고 있어 한동안 SNS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게임성면에서는  타격감 개선, 속도감 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또, 게임 사운드가 대폭 업그레이드되면서 성우들의 목소리가 보다 깔끔하게 들리며, 바로 옆에서 대화를 하는 듯한 연출들이 더해져 완성도를 끌어 올린 점이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테스트 초기 단계로 중후반부 콘텐츠들에서는 여전히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게임 도중에 치료를 하는 적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 치료를 방해하는 기법들을 연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캐릭터 시너지를 좀 더 연구해서 전술(택틱)을 짜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추세다. 


전반적으로 게임 평가가 올라가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CBT에 참가하고자 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CBT참가 계정을 현금으로 구매하겠다는 이들도 보이고 있어, 테스트를 향한 기대치를 짐작케 한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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