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공개, 변호사와 소개팅할 때 '이것'을 준비해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공개, 변호사와 소개팅할 때 '이것'을 준비해라

스타인뉴스 2022-08-03 14:3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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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공개 (ENA)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공개 (ENA)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면서 김민식(임성재 분)의 ‘변호사 농담’을 활용한 소개팅 필승 비법이 공개되었다.

3일 ENA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10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3일) 오후에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최수연(하윤경 분)과 소개팅에서 실패한 김민식에게 동그라미(주현영 분)가 조언해주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우영우(박은빈 분)는 “발음이 유사한 단어를 활용한 농담인가요? 저는 재밌습니다”라며 김민식의 아재 개그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동그라미는 “진심?”이라면서도 “음식 농담을 한 게 문제였네”라며 “선녀는 변호사잖아. 그러니까 변호사한테는 변호사 농담을 했어야지”라며 김민식에게 조언을 건넸다.

‘변호사 농담’이 무엇인지 의문을 품는 우영우에게 동그라미는 “김밥과 참기름이 싸우다가 김밥이 경찰에 잡혀갔다”며 그 이유가 “참기름이 고소해서”라고 말했다. 김민식 역시 이에 동참하여 “김밥을 말 때는 김이 안 터지게 조심해야 한다”며 “안 그러면 기물파손죄로 잡혀간다”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우영우는 손뼉을 치며 즐거워했고 ‘또’ 해달라며 재촉하며 영상이 끝났다.

과연 김민식이 다음 소개팅에서 해당 농담을 활용할지 우영우가 이준호(강태오 분)에게 아재 개그를 선보일지 ‘변호사 농담’의 추후 행방이 기대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고 있으며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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