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신사임당', 전업투자자 '디피'가 20억에 샀다…예상 월수입·전망은?

유튜브 '신사임당', 전업투자자 '디피'가 20억에 샀다…예상 월수입·전망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8-03 13: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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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업투자자 '디피'가 약 18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신사임당' 채널을 매입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일 경제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에는 '신사임당 채널 20억 주고 산 진짜 이유 (신사임당 채널 매각, 전업투자자 디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신사임당’의 매입 배경, 월수입, 전망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신사임당' 채널의 주언규 PD는 지난달 "그동안 신사임당 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부로 신사임당 채널에 대한 모든 권한은 채널을 인수한 분께 양도가 됐다"라며 "저 역시 유명 유튜버가 아닌, 그냥 한 명의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채널 양도 소식을 전했다.

‘신사임당’은 한국경제TV PD 출신인 주언규씨가 운영해온 재테크 채널이며 벤처캐피털 심사역 출신의 전업투자자 '디피'가 매입자로 밝혀졌다.

디피는 “지난해 말 ‘신사임당’을 사겠다고 제안했고 산 시점은 1월”이라 밝히며 계약과 잔금 처리까지 이틀밖에 안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인수의 계기로 주언규씨의 과거 인터뷰를 언급했다. 지난 2020년 주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20억원이면 접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는데 디피는 이를 보고 실제로 20억에 매입을 제안했다. 

디피는 '신사임당' 채널을 매입한 이유에 대해 "저도 3년 동안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는데 구독자 3만 명밖에 못 모았다. 구독자 수가 많으면 재밌을 것 같아 인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신사임당'을 통한 월평균 수입이 1억5000만원에 달한다"면서 "유튜브 운영 비용을 많이 잡아도 월 20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이므로, 순이익은 월평균 1억3000만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5개월 만에 (투자) 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언규씨가 부재한 '신사임당'의 인기가 유지되기 힘들 것 같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주씨가 (채널에서) 빠져 매출이 반 토막 나거나 3분의 1토막이 나도, 4년 후에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며 긍정적으로 전망을 내다봤다.

이어 "주씨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더 프로페셔널한 MC도 섭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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