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혼돈의 첫 탈락자 조선기, 서출구 변심에 이루안 극적생존[종합]

'펜트하우스' 혼돈의 첫 탈락자 조선기, 서출구 변심에 이루안 극적생존[종합]

스포츠서울 2022-08-03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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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의심이 의심을 낳는 합종연횡이 이어진 가운데 서출구와 조선기가 돌아섰고, 이루안이 극적 생존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에서 입주 후 첫 탈락자가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합에 힘입어 절대권력을 차지한 서출구가 방배정을 맡았다.


4층에 낸시랭-지반 3층에 이루안-조선기 2층에 김보성-장명진 1층에 이시윤이 배정된 가운데 사흘만에 처음으로 1층을 탈출한 조선기는 이루안을 탈락후보로 내보내기 위해 연합전선 확장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조선기의 과한 의욕이 화를 불렀다. 김보성과 계속 불협화음을 빚던 조선기는 김보성을 떨어뜨릴 세력도 별도로 모았고, 서출구는 단시간에 여러 사람을 뭉쳐내는 조선기의 능력에 두려움을 느꼈다.


서출구가 일일상금 3000만원을 1인당 370만원으로 균등분배한 가운데, 조선기는 1층에 있는 이시윤에게 자신의 몫 100만원을 더 얹어주며 동맹을 구축하기도 했다.


재차 서출구에게 김보성으로 탈락후보 변경을 요청한 조선기는 다음 탈락자를 김보성으로 하겠다는 확답을 들었다. 하지만 한 방을 쓰는 이루안을 두고 계속 모략을 꾸미는게 미안했던지 이루안에게 후보라는 사실을 넌지시 알렸다.


이루안은 "내가 탈락할 줄도 몰랐고 뒤에서 이야기 오갔다는 것도 기분 나쁘고. 왕따 당하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루안은 탈락면제권을 사기위해 서출구를 만나러 갔는데, 서출구는 조선기가 이루안에게 탈락후보자라는 비밀을 알린데 경악했다.


 

앞서 이루안을 탈락후보로 만들기로 한 회의에서 조선기가 "만약에 서출구가 이루안에게 면제권을 팔아서 다른 사람이 떨어지면 다음엔 서출구를 떨어뜨리자"고 말했기 때문. 조선기를 오해한 서출구는 이루안에게 "본인이 살고싶으면 탈락후보에 조선기 이름을 써라"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기에게 "나는 선기 네가 좀 무서워졌다. 네가 센놈이다 싶어서"라고 말했고 선기는 "오해다. 난 널 견제하지 않아. 날 믿어야 돼"라고 말했다.


조선기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루안이 자신이 왜 떨어지는지도 모르고 떨어지는 건 좀 아닌 것같았다. 그걸 숨기는 내가 좀 찌질한 것같고"라고 말한 이유를 밝혔다.


같은 시간 탈락면제권을 사러간 김보성은 조선기가 자신을 떨어뜨리기위해 다른 연합을 짰다는 걸 알고 바로 타깃을 조선기로 변경했다. 서출구는 이미 면담을 마친 4층의 낸시랭-지반에게도 "선기를 뽑으라"는 수신호를 전달했다.


문제의 수신호는 이를 몰래 훔쳐본 조선기도 알게됐다. 서출구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생각에 충격에 빠진 조선기와 믿었던 조선기의 모략에 마음이 굳은 서출구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가운데 서출구는 탈락면제권을 이루안의 머니백에 넣었다.


8명의 입주자들이 대혼란 속 투표를 마친 가운데 엘리베이터는 3층에서 멈췄다. 뜻밖의 첫 탈락자가 된 조선기는 "이건 앞통수가 아니잖아. 힙합하는 새끼가 멋대가리 없게. 난 절대 서출구를 배신했다고 생각 안 한다"라며 분노했다.


서출구와 조선기의 갈등에 어부지리로 생존한 이루안은 다음날 "내가 왜 탈락후보가 됐던 거냐"고 물었고 낸시랭, 서출구가 "무시했다" "철벽을 쳤다"고 하자 "사람이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지 않나. 배신하고 거짓말하는 상황이 싫어서 4년간 사람을 떠났던 사람이다"라며 오열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루안은 "누구 딸 이런 거 말고 그냥 나 자신이고 싶어서 사라졌었다. 내가 화가 나는 건 이 게임도, 저 사람들도 아니고 이게 꼭 내 인생, 내 모습 같아서 화가 났다. 서바이벌에서도 같은 아픔이 반복되는 것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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