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지속적 혁신, '100년 농협' 이룬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지속적 혁신, '100년 농협' 이룬다"

머니S 2022-08-03 05:27:00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하반기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부문 계열사의 경영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금융시장이 빠르게 변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이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회장은 지난 5월 NH투자증권 본사를 방문해 미국 발 기준금리 인상과 환율,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계열사의 대응전략을 점검함과 동시에 범국민적인 경제위기가 있을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농협의 저력을 발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롭게 직면한 시장환경에 대해 ▲리스크 관리 선진화를 통한 경영 내실 강화 ▲농협금융의 디지털혁신 시장 선도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계열사의 경영전략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금리상승 등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농협유통 본사를 방문해 유통·식품·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으로 경영전략을 점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살 맛나는 가격'판매 전략을 통한 농산물 판매활성화 ▲'한국농협김치'판촉 본격화를 통한 대표상품 육성 ▲유통부문 경영혁신 및 계열사 간 시너지 활성화 등을 통해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 회장은 각 계열사의 경영협약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회는 지속성장 경영기반 마련으로 농업인과 농축협 지원 강화하고 경제지주는 생산기반과 유통체계 대변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금융지주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 등 사업부문별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와 탄소중립 요구 대응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제반환경이 녹록치 않다"며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시너지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프로필
·1949년 출생
·장안대 회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농협중앙회 이사
·낙생농협 조합장(3선)
·낙생농협 상무·전무
·농협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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