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쿤데 놓친 첼시, PSG CB도 쉽지 않다..."투헬 제안 거절"

아케-쿤데 놓친 첼시, PSG CB도 쉽지 않다..."투헬 제안 거절"

인터풋볼 2022-07-28 06:32:36

3줄요약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연이어 센터백을 놓친 첼시는 프레스넬 킴펨베에게 집중할 생각이지만 그 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줄스 쿤데 사가는 바르셀로나행으로 막을 내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이적 확정을 알리는 “Here We Go"와 함께 ”쿤데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와 오늘 추가 협상 후 구두 합의를 맺었다.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쿤데는 지난 주말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를 했고, 계약 준비도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쿤데는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 완료 후 첼시가 가장 영입에 공들인 1순위 타깃이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안토니오 뤼디거를 잃은 첼시는 센터백 보강에 집중했고 쿨리발리에 이어 쿤데까지 데려올 생각이었다. 유력 기자들을 통해 쿤데의 첼시행이 기정사실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였으나 바르셀로나로 급선회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전엔 나단 아케를 놓친 바 있다. 아케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본머스를 거쳐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었다. 아케를 데려와 뤼디거 공백을 채우려 했는데 합의에 실패하면서 무산되게 됐다. 수비진에 풍부함을 더하고 3백 활용성을 높일 쿤데와 아케 영입에 모두 실패하면서 첼시는 다음 시즌 계획이 완전 꼬인 상태다.

첼시는 킴펨베를 다음 타깃으로 설정했다. 킴펨베는 파리 생제르맹(PSG) 성골 유스이자 핵심 센터백이다. 마르퀴뇨스와 센터백 듀오를 결성해 오랜 기간 PSG 수비를 책임졌다. 왼발 잡이이며 패스 능력이 뛰어나다. 후방 빌드업을 할 때 존재감을 과시하며 전진성도 좋고 빠르게 공을 앞으로 배급하는 롱패스 능력도 훌륭하다. 프랑스 대표팀에도 자주 뽑히고 있다.

경험이 많고 활용도가 높은 킴펨베는 첼시가 딱 원하는 센터백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PSG에서 지도를 받아 전술 적응이 문제없을 것이란 판단이다. PSG가 원하는 4,300만 파운드(약 680억 원)도 충족시킬 의사가 있다.

모든 게 순조로울 것으로 보이지만 난관이 있다. 바로 킴펨베가 PSG에 남기를 원한다는 점이다. 프랑스 ‘Le10Sport’는 “투헬 감독 전화에도 킴펨베는 첼시로 갈 의사가 없다는 걸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킴펨베마저 영입에 실패하면 첼시는 또 좌절에 빠지게 된다. 웨슬리 포파나, 요수코 그바르디올, 밀란 슈크리니아르와도 연결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킴펨베보다 영입이 더 어려운 센터백이다. 첼시에 2022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잔인하게 느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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