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구 안 보이는 '사자 군단'…13연패 수렁

탈출구 안 보이는 '사자 군단'…13연패 수렁

아이뉴스24 2022-07-23 23:35:06

3줄요약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삼성 라이온즈가 또다시 연패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삼성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0-6으로 완패했다.

길어지는 연패에 고개 숙인 삼성 라이온즈 [사진=뉴시스]

믿었던 에이스는 흔들렸고 타선은 침묵했다.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3⅔이닝 동안 3실점으로 무너졌다.

뷰캐넌은 2회 타구를 맨손으로 잡으려다 오른손 엄지에 타박상을 입었다. 그리고 이 부상이 경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제구가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서 4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삼성 타선은 9이닝 동안 단 4개의 안타를 때려내는 데 그치는 극심한 빈타에 허덕였다. 5회부터는 안타도 생산하지 못한 삼성이다.

키움은 삼성과 반대로 선발과 중심 타선이 제대로 힘을 냈다. 에릭 요키시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삼성 타선을 잠재우고 시즌 8승(4패)째를 거뒀다.

김혜성과 송성문, 김휘집은 나란히 3안타 경기를 작성했다. 이정후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김휘집은 3타점, 김혜성은 2타점까지 곁들였다.

키움의 벽을 넘지 못한 삼성은 13연패 늪에 빠졌다. 경기를 치를수록 창단 최다 연패 기록이 새로 써지고 있다.

8위 자리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삼성은 이날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패하면서 8위를 유지했지만 만약 24일 NC가 승리하고 삼성의 연패가 이어진다면 순위는 맞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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