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T1 ‘제우스’ 최우제 “3세트 자기희생,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이었다”

[인터뷰] T1 ‘제우스’ 최우제 “3세트 자기희생,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이었다”

경향게임스 2022-07-21 20:36:21

3줄요약

7월 21일 열린 LCK 6주 차 1경기에서 T1이 광동을 2:1로 제압하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제우스’ 최우제는 오른과 그라가스로 캐리-지원 양면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펼쳐 단독 POG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경향게임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는 광동 선수들 중에 T1 출신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에도 쉽지 않은 승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3세트에서 자신의 성장을 희생한 플레이에 대해서는 마땅히 해야 할 플레이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일러스에 밀리는 상황이 답답했지만, 팀 승리를 위해서는 드레이븐과 탈리야가 반드시 성장해야 했기에 이를 서포트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하는 QA 전문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이 궁금하다
제우스 : 
1세트 지고 조금 불안했는데 괜찮게 마무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Q. 다른 팀보다 광동 상대로 고전하는 느낌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제우스 : 
광동 선수진을 보면 T1에 있었던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를 잘 알고 있는 느낌이다. 또 엘림 선수가 동선을 영리하게 꼬아서 초반에 사고가 나는 것 같다.

Q. 1세트 패배 이후 팀 적으로 어떤 피드백이 오갔나
제우스 :
 1세트에서 탑을 많이 지원해줘서 내가 잘 성장했는데 용 싸움에서 팀 적으로 소통이 안되서 기세가 무너졌다. 다음 세트부터는 좀 더 꼼꼼하게 플레이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Q. 2세트에서는 오른으로 기인 선수를 솔로킬내는 활약을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자면
제우스 : 
먼저 우리가 팀 적으로 전령을 좀 손쉽게 얻은 덕을 봤다. 이후 내가 봉인 풀린 주문서를 활용해 점화로 갱플랭크의 점멸을 뺐고, 딜 교환을 세게 걸었는데 운이 좋아서 솔로킬을 획득했다고 생각한다.

Q. 3세트에서는 그라가스로 팀을 위해 자신의 성장을 희생했는데 미리 이야기된 상황이었나. 또 상대 사일러스는 잘 큰 상황이었는데 답답하지는 않았는지
제우스 : 
서로 이야기를 했다기보다 스스로 해야 할 역할이라고 판단했다. 내가 탱커였기 딜러보다 골드가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드레이븐이나 탈리야가 골드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미드와 바텀을 보조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 솔직히 상대 사일러스와 cs 및 아이템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답답하긴 했다. 그래도 최대한 신경 안 쓰고 한타에서 만회하자고 다짐했다.

Q. POG 포인트 900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데뷔 시즌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는데 궁극적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
제우스 :
 저 선수를 볼 때 특별한 힘이 있다고 느껴지는 선수가 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다면
제우스 : 
1라운드 때 패배한 광동에게 복수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 POG를 스프링 시즌보다 많이 받게 돼서 실감이 잘 안난다. 운이 좋은 것 같고 POG보다는 팀 승리에 신경 써서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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