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난 브라질 ST&아르헨 CB...토트넘 동료들도 "헤이 헤이!"

드디어 만난 브라질 ST&아르헨 CB...토트넘 동료들도 "헤이 헤이!"

인터풋볼 2022-07-09 20:25:00

3줄요약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됐다. 히샬리송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마침내 토트넘 훗스퍼에서 만났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특별한 영상을 소개했다. "모두가 좋아했습니다"라는 짧은 코멘트가 달린 영상 속에는 히샬리송과 로메로가 자리했다. 로메로는 히샬리송에게 직접 찾아가 인사를 건넸고,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눈 다음 어깨동무를 했다. 주위에 있던 동료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를 보냈다.

두 사람 사이엔 불편한 과거가 있다. 지난해 11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토트넘과 에버턴 맞대결부터다. 당시 토트넘 골망을 조준하는 히샬리송과 에버턴을 막으려는 로메로가 신경전을 벌인 끝에 반칙을 주고받았었다.

올해 3월 두 번째 맞대결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로메로는 히샬리송에게 거친 태클을 범하며 옐로카드까지 받았었다. 특히 두 선수는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공격수와 수비수인 만큼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이렇듯 특별하면서도 좋지 않은 관계를 맺고 있던 두 선수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는 토트넘이 최전방 보강을 위해 히샬리송을 영입했기 때문이다. 적에서 동료가 된 두 선수는 과거를 잊은 듯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았고, 주위에서도 환호를 보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웃픈' 표정을 짓는 이모티콘과 함께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 "히샬리송과 로메로 모두 환상적이란 걸 알지", "그라운드 위에서 히샬리송과 로메로의 케미스트리를 보고 싶다"라며 두 선수의 화해에 반응했다.

한편 완전체로 거듭 중인 토트넘이 본격적으로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오는 10일부터는 손흥민의 고향 대한민국을 찾아 팀 K리그, 세비야와 맞붙는다. 이후에는 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 레인저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초대 챔피언 AS로마를 차례로 상대한 다음 2022-23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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