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측 "학폭 의혹 제기 매체·제보자 고소…명예 회복되길"

남주혁 측 "학폭 의혹 제기 매체·제보자 고소…명예 회복되길"

스포츠한국 2022-06-24 18:33:20 신고

남주혁. 사진=윤수정 기자 pic@hankooki.com
남주혁. 사진=윤수정 기자 pic@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남주혁(28) 측이 학폭 의혹 최초로 보도한 매체와 익명의 제보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남주혁 배우는 금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A 매체 기자와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실체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고, 남주혁 배우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학폭 의혹을 일축하며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댓글 0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댓글 0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인기뉴스 더보기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