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원해"… 안보현, '백종원♥소유진' 부러워

"행복한 가정 원해"… 안보현, '백종원♥소유진' 부러워

머니S 2022-06-24 12: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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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소유진♥백종원 부부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 군 입대한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출장 요리단으로 함께했다.

이날 요리단이 출장을 간 군 부대는 김동준이 군복무를 하고있는 곳이었다.

김동준은 안보현과 장을 보러 가며 대화를 나눴다. 그는 백종원과 1년 만에 만나 "아버지를 보는 것 같더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안보현에게 "이번에 (백종원)선생님 처음 뵙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보현은 "백선생님이 너무 멋있다"고 답했다. 이어 "가정도 저렇게 꾸려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백패커'에 출연한 이유가 "백종원이라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고?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2013년 15세 연하의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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