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취업한 선배의 생생한 '취업 후기와 합격 비밀'이 공개된다.
서울시는 쿠팡, 한국얀센, 크리에이티브이에 정규직 전환 또는 취업에 성공한 현직자 3인방에게 취업성공 후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합격 노하우를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오는 27일 저녁 8시부터 60분간 보여준다. 이들 3인방은 서울형 청년인터 직무캠프에 참여해 인턴십은 밟았다.
이날 방송은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교육 담당자도 출연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송은 또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사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이 직무캠프 참여 후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참여 후기도 들어본다.
이 특강은 최근 취업한 선배와의 취업고민 상담, 취업준비 방법 등을 질문과 답변으로 한다.
사전신청은 취업라이브 특강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 대표 일자리 지원 사업인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출신 현직자를 초청해 사업소개 및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며 ”취업 정보 뿐 아니라 취업상담, 모의면접,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등 실질적인 취업지원의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