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백종원, 김동준과 1년만 재회에 눈물 훔쳤다 "벌써 상병이냐?"

'백패커' 백종원, 김동준과 1년만 재회에 눈물 훔쳤다 "벌써 상병이냐?"

iMBC 연예 2022-06-23 12:27:00 신고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김동준과 1년 만에 재회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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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DMZ의 한 부대의 병영 식당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종원 및 출장 요리단은 DMZ의 한 부대의 뷔페식 병영 식당을 찾았다.


출연진들은 "대박이다"며 뷔페식 식당의 퀄리티에 깜짝 놀랐다.


딘딘은 "요즘 군대 좋다. 말도 안 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임정욱 중령은 "백종원 씨와 조리했던 인원이 사단에서 일하고 있다. 지금 오고 있다"고 했고, 백종원은 "누구지? 30년 전에?"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알고보니 백종원과 예능 '맛남의 광장'에 함께 출연하다 입대한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었다.


김동준은 전진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를 하고 있었으며 오늘은 일일 취사 지원을 나온 상태였다. 백종원은 김동준을 꼭 안아줬고 반가움에 눈물을 훔쳤다. 김동준은 "벌써 상병이 됐냐"는 백종원의 물음에 "조기 진급했다. 두 달"이라고 답했다.


앞서 백종원이 김동준의 출연을 모른 채 멤버들에게 "김동준 아냐"고 물으면서 "코로나19 때문에 면회가 안 된다. 동준이 면회 간다 면회 간다 하면서 못 가고 있었다. 미안해 죽겠다"고 털어놓은 장면이 공개됐다.


김동준은 인터뷰에서 "입대 전전날 선생님 집 가서 군대 잘 다녀오라고 밥도 차려주시고 요리해주시고, 건강하게만 다녀오면 된다고 해주셨다"면서 1년 만의 만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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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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