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안 필드' 마네, 작별 인사..."나는 영원히 리버풀의 No.1 팬"

'굿바이 안 필드' 마네, 작별 인사..."나는 영원히 리버풀의 No.1 팬"

인터풋볼 2022-06-23 04:01:00

3줄요약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사디오 마네가 리버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영원히 리버풀의 열렬한 서포터가 될 것이다"라면서 마네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마네는 2016년 여름 3,400만 파운드(약 546억 원)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마네는 이미 사우샘프턴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을 마쳤다. 리버풀 이적 후에도 곧바로 활약했다. 마네는 리버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고, 첫 시즌 13골을 터트리며 리버풀 부활에 신호탄을 쐈다. 

로베르토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마누라'라인을 형성해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었다. 리버풀은 '마누라' 라인의 활약에 힘입어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019-20시즌 EPL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네는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에서 23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에 리버풀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과 잉글랜드 FA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마네는 UCL 결승전 직후 팀을 떠나겠다고 입장을 밝혔고, 뮌헨이 러브콜을 보냈다.

6시즌 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269경기를 소화하며 120골 48도움을 올렸다. 해당 기간 동안 EPL, UCL, 잉글랜드 EFL컵, 잉글랜드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각각 1회씩 들어올렸다.

마네는 리버풀을 떠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리버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네와 진행한 Q&A 전문을 공개했다. 질문자는 마네에게 이제 리버풀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묻자 마네는 "확실히 이상하다. 안필드에서 6년을 보낸 이후 더 이상 리버풀 선수가 아니라는 것은 정말 이상하다. 하지만 나는 좋은 시간을 보냈고, 믿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마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물론 리버풀 선수단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두 클럽이 이적에 동의한 이후, 나는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위한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료들은 슬퍼하기도 했지만, 이것은 삶의 일부분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끝으로 마네는 평생 리버풀 팬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네는 "나의 모든 경기가 끝나면 매일 탈의실에 돌아와서 리버풀 경기를 지켜볼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영원히 리버풀의 No.1 팬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버풀은 훨씬 나아질 것이다"라면서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한편 마네는 2025년까지 뮌헨과 계약을 맺었다. 마네는 뮌헨 이적에 대해 "에이전트가 처음 뮌헨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해줬을 때, 나는 매우 흥분했다. 뮌헨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고 항상 모든 타이틀을 위해 싸운다. 나는 오로지 뮌헨 합류만을 바랐다"라고 밝혔다.

사진=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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