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1일 오후 5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서 산불이나 산림 0.01㏊를 태우고 1시간 49분만인 오후 7시 7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등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인력 114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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