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쉽게 건조해진다. 이때 건조함이 지속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잔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뷰티 크레이이터 '디렉터파이'가 피부 탄력을 높이고 유지하는 법에 대해 정리했다.
'디렉터파이'는 약 9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다. 뷰티 스페셜리스트 디렉터파이가 추천한 부위별 안티에이징 제품을 소개한다.
피부 탄력과 톤케어를 한번에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에서 전개하는 컨시어스(Conscious) 뷰티 브랜드 비알티씨(BRTC) '타임 에잇 리프토닝 콜라겐 크림' 은 비타민C와 펜타 펩타이드가 만나 콜라겐 생합성량을 높이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는 SCI급 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고함량 비타민과 고함량 펩타이드 성분을 최적의 시너지 비율로 배합하여 특수 듀얼 용기에 담아냈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후 피부 리프팅 개선 효과 938%, 멜라닌 개선 효과 200%를 확인했으며, 세포 내 콜라겐 생성 시험 결과 콜라겐 생성 546% 증가됐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입가나 눈가에 잔주름이 많은 피부에 사용하면 좋은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쫀쫀한 제형이지만 무겁지 않고 피부에 잘 스며들기 때문에 두툼하게 발라 기능성 성분이 날아가지 않게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장벽 케어
건조한 겨울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안티에이징도 필수적이다. 매끈한 바디 피부를 위해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것은 꼼꼼한 보습을 통한, 피부장벽 케어다. 각질 없이 촉촉한 바디 피부로 가꾸고 싶다면, 더마비(Derma:B)의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주목하자.
'세라엠리 리페어 로션'은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진정 보습 저자극 더마 로션이다. 샤워 후,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발라주면 끈적임이나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을 리포좀화한 'Cerapanthe-some 포뮬러'가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건조함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바로잡아준다. 실제로,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1주 후 피부 가려움 정도 51.6% 개선, 수분 함유량 80.7%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향료,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처방과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겨울철 보습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고수분 & 진정 케어를 도와주는 저자극 순면 패드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의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진정 효과와 수분감을 부여하는 저자극 순면 토너 패드다. 차별화된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피부 유래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피부 생태계로 균형을 맞춰주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건강한 피부 상재균을 이용한 발효 여과물이 피부 장벽 강화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손실을 방지해 사용 후 수분은 남기고, 각질이나 피지는 말끔하게 제거한다. 깊은 수분 공급 및 즉각적인 진정 케어가 필요할 때, 패드 3~4장을 얼굴에 부착해 고수분 진정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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