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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인 싱가포르와 사이판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입국 방역 기준을 강화한다.
오는 20일 0시부터 트래블 버블인 싱가포르와 사이판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48시간 내 검사받은 유전자 증폭(PCR) 음성확인서를 내야 한다. 당초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입국자 자가격리 조치가 면제됐으나, 음성확인서 발급 가능 시점을 하루 앞당겨 강화한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기존처럼 입국 후 1, 6, 7일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함은 물론 3, 5일차에 자가 검사 키트를 써 검사를 해야 한다. 키트 비용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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