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이야기, 피아노에 담은 '범피뮤직'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 피아노에 담은 '범피뮤직'

뉴스컬처 2022-01-14 14:28:47 신고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작곡가 이범재가 ‘범피뮤직 - 파일럿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이범재는 ‘범피뮤직 – 첫번째 이야기 : 트리오’ 디지털 앨범 발매를 통해 ‘범피뮤직’ 타이틀을 처음 선보이며 앨범, 콘서트, 뮤지컬, 영상 컨텐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장르의 경계가 없는 이범재만의 음악을 구축하고자 큰 포부를 내세운 그는 자신만의 언어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음악으로 ‘범피뮤직’ 프로젝트을 이어갈 예정이다.

'범피뮤직' 파일럿 콘서트 포스터. 사진=EMK엔터테인먼트
'범피뮤직' 파일럿 콘서트 포스터. 사진=EMK엔터테인먼트

‘범피뮤직 – 파일럿 콘서트’는 음악이 시작되는 스페셜한 공간인 녹음 스튜디오에서 팬들과 함께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고자 준비한 콘서트이다. 이범재는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작곡가로 달려온 시간을 음악과 토크로 가득 채워 펼쳐낼 예정이다.

이범재는 “그동안 피아노 앨범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직접 작, 편곡 해오면서 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범피뮤직’이라는 하나의 단어 안에 담아보려 한다”며, “특히 이번 콘서트는 ‘범피뮤직’이라는 타이틀로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의미가 더욱 뜻깊다. 다양한 음악, 진솔한 이야기로 모두가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저와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범재는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에도 재능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쓰릴미’에서 인상 깊은 피아노 연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뮤지컬 ‘미드나잇’, ‘웨딩플레이어’ 외 다수 작품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최근 첫 뮤지컬 작곡 데뷔작 ‘와일드 그레이’로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하였고, 현재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메이드 콘텐츠 프로듀서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콘서트는 오는 2월 14일 야기스튜디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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