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가장 많이 사용 중인 국가는 필리핀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 등 외신 매체는 파인더의 최근 설문 조사결과를 인용, NFT 보급률의 국가별 순위를 발표했다.
NFT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국가는 필리핀으로 꼽혔다. 필리핀 성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약 32%가 NFT를 보유 중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 2위는 27%가 보유 중이라고 밝힌 태국, 3위는 24%를 기록한 말레이시아가 잇따랐다.
나이지리아는 13.7%를 기록하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보유율을 보였다.
NFT 인지도가 가장 낮은 국가는 일본으로 응답자 중 90%가 NFT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답했다. 독일과 영국 투자자들의 83%과 79%도 NFT를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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